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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

[파피샌즈] 할 수 있는 모든것

설명하자면 과거 연구원시절의 샌즈와 어린 파피루스입니다.

무엇이든 잘하는 형을 동경하는 파피루스. 하지만 파피루스가 언제나 보고있는 샌즈는 뒷모습 뿐입니다.

자신은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는것을 느끼는 파피루스지만 샌즈가 만들어준 스파게티를 보며 침을 흘립니다!ㅋㅋ

스파게티가 엄청 고급스럽다~ 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만화로 넘어가면

샌즈의 방에 들어가게 되는 파피루스입니다.
파피루스가 본것은 엄청난 연구관련의 글과 논문들.
이라기보단 주변에 어질러져있는 컵라면용기 뿐입니다

게다가 이 컵라면은 세일목록.
자신에겐 그만한 돈을 들여 좋아하는 음식들을 해주는데 정작 샌즈는 매일같이 컵라면, 또는 아무것도 안먹는날이 허다하죠.

그것을 보고 파피루스는 언다인에게 달려갑니다.
나 스파게티 만들거야!

결과는 참혹하지만(...)

이후엔 가스터 블래스터를 소환하기위한 가스터와 샌즈, 둘만의 집중교육.
샌즈는 그야말로 '뼈'를 깎는 아픔을 겪고 공격이 가능하게 되지만

가스터가 사라진 이후 연구실적은 떨어지고 그 연구는 알피스에게 맡기고 나와버립니다.

그 다음부턴 왕실소속 감시자(파피루스 모름), 핫도그장사, 눈덩이장사, 인간찾기(파피루스가 아는)
등을 하면서 생계유지를 하지만..

뭐 대충 이런느낌의 이야깁니다.
중간에 보면 약간의 가스샌즈가 있지만 썰풀기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