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육의천사

[살육의천사/에디잭]동화책을 읽어줄뿐인 낙서만화

ELYMENT 2017. 1. 4. 23:33



사건의 발단은

3년전, 지하를 서성이던 잭은 지하 4층에서 헤메다가 에디의 서재를 발견.
거기엔 책이 엄청나게 많았고 어쩌다가 책에 손을 뻗었는데 그대로 책들이 엎어짐

청소하려다가 책에 그림이 엄청 그려져있는것을 발견해서 신기하게 보는 도중 에디가 잭을 발견함

에디는 뭐야? 너 여기서 뭐해..
이러다가 잭이 그림책읽는걸 발견함. 그런데 잭은 그림책이라도 글이기때문이 못읽는것을 알고있어서

음.. 읽어줄까?

이렇게 하루에 한권씩 또는 이틀에걸쳐서 읽어줌.

밤마다 잭은 아.. 공주님은 어떻게 되었을까.. 에 설레서 잠 안오고 두근두근거렸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