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
[파피샌즈] 할 수 있는 모든것
ELYMENT
2016. 4. 23. 04:44
무엇이든 잘하는 형을 동경하는 파피루스. 하지만 파피루스가 언제나 보고있는 샌즈는 뒷모습 뿐입니다.
자신은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는것을 느끼는 파피루스지만 샌즈가 만들어준 스파게티를 보며 침을 흘립니다!ㅋㅋ
스파게티가 엄청 고급스럽다~ 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만화로 넘어가면
샌즈의 방에 들어가게 되는 파피루스입니다.
파피루스가 본것은 엄청난 연구관련의 글과 논문들.
이라기보단 주변에 어질러져있는 컵라면용기 뿐입니다
게다가 이 컵라면은 세일목록.
자신에겐 그만한 돈을 들여 좋아하는 음식들을 해주는데 정작 샌즈는 매일같이 컵라면, 또는 아무것도 안먹는날이 허다하죠.
그것을 보고 파피루스는 언다인에게 달려갑니다.
나 스파게티 만들거야!
결과는 참혹하지만(...)
이후엔 가스터 블래스터를 소환하기위한 가스터와 샌즈, 둘만의 집중교육.
샌즈는 그야말로 '뼈'를 깎는 아픔을 겪고 공격이 가능하게 되지만
가스터가 사라진 이후 연구실적은 떨어지고 그 연구는 알피스에게 맡기고 나와버립니다.
그 다음부턴 왕실소속 감시자(파피루스 모름), 핫도그장사, 눈덩이장사, 인간찾기(파피루스가 아는)
등을 하면서 생계유지를 하지만..
뭐 대충 이런느낌의 이야깁니다.
중간에 보면 약간의 가스샌즈가 있지만 썰풀기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