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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너무 무서워서 덕질 못하겠다.

내가 파는 게임이

살육의천사
언더테일
수상한메신저

이 세개를 파는데 어제까지만해도 잘 대화하고, 디엠도 간간히 하고, 서로 드립까지 치던 친한 사람이 갑자기 탐라에서 사라졌다.


탐라를 보니까 이제 그 장르를 안파시는것같다.
아무말도 못하고 쓸쓸하게 탐라를 빠져나와 우울해진다.

안파실거면 얘기해주지. 난 장르가 아니더라고 친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는 장르가 안겹치면 친해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것같다.

벌써 여섯명째야..
너무 슬프다. 이런식으로 떠나갈까봐 게임장르를 못파겠다.

내 팔로분들을 보며 힐링할때가 많은데 쉽게 떠난다고 생각하니 무서워지기만해..

정말 적어도 말해줬으면. 왜 떠나는지 말해주면 이해가 될텐데 말도없이 닉도 아이디까지 바꾸고 다른사람인줄알았다.


앞으로 게임장르를 팔 날이 올까